집 계약을 마치고, 중요 사항 전달? 의 단계로 집 계약 중개사무소에 들러야 하는 단계가 돌아왔습니다. 계약자 본인의 타치아이(立ち合い)가 필요해서, 요코하마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시간을 오후 2시반으로 잡아서, 비교적 여유롭게 오사카에서 출발합니다. 신칸센에서 먹을 오니기리도 사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커피도 샀네요. 스타벅스 커피는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콜드브류 또는 그냥 아이스커피는 좋아합니다. 그란데, 신칸센 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비쌉니다. 편도로 신오사카 >> 신요코하마 로 가면, 13,540엔이 나오네요. 그래서 이번엔 저만 다녀왔습니다. 신 요코하마에 2시간 조금 더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지난 번에 한 번 와봐서 딱히 감흥은 없네요. 하지만 하차 플랫폼에 큰 후지산 간판이 있어서 찍어봤..